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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항소에...檢도 "징역22년 부족" 여행가방 살인사건 항소
━ 1심 징역 22년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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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창녕 '쇠사슬 학대' 계부ㆍ친모에 징역 10년ㆍ7년 구형
경남 창녕에서 의붓딸을 학대한 계부 A씨(35). 뉴스1 10살 난 딸을 잔인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아버지 A씨(36)와 친모 B씨(29)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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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원 가져오라" 원룸 14시간 감금…10대들이 벌인 일
구미경찰서 청사. 연합뉴스 중학생에 '750만원 가져오라' 협박하며 원룸에 14시간 감금. 성인도 아닌, 10대 5명이 벌인 일이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1일 중학교 3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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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상상 힘든 잔혹한 범행" 여행가방 살인 계모 무기징역 구형
9살 의붓아들을 13시간가량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계모에게 엄중한 처벌이 요구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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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편의점 주인 감금하고…40만원어치 현금·담배 훔친 10대들
법원 로고. 뉴스1 편의점에서 60대 주인을 감금하고 현금과 담배를 훔쳐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 다른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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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여행가방 가둔채 30분 통화, 배달음식 먹기도”…검찰 추궁
“아이를 가방에 감금하고 지인과 30분간 통화했다. 피해 아동만 남겨 놓고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13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 숨진 9살 의붓아들 살인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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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수십개로 화상 부위 찔렀다, 선배 고문 '악마커플' 송치
한집에 사는 지인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 20대 연인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자 광주 북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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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계모 "살인 고의성 없었다" 주장
15일 열린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는 피고인인 계모의 범행 고의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달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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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프라이팬·얼음 학대…창녕 아동학대 부모 재판 넘겨져
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온 경남 창녕 지역 A양(9·초등학교 4학년)의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모자 착용)가 지난달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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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훔쳤다" 고소한 택시기사의 반전, 승객 성폭행 시도했다
전주지검 청사 전경. 연합뉴스 "여성 승객이 내 차를 훔쳐 달아났다"며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한 택시기사가 거꾸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기사가 만취한 여성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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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9살, 일기 써왔다···"학대정황 있다면 증거물 될 수 있어"
13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창녕경찰서로 들어가는 계부. 연합뉴스 경남 창녕에서 계부와 친모에게서 잔혹하게 학대를 당한 9살 A양이 평소 일기를 써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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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바란다" 창녕 9살 학대 계부…경찰 "사안 중대" 영장 신청
지난 13일 조사를 받기 위해 창녕경찰서에 들어서는 계부. 연합뉴스 9살짜리 의붓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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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으로 5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부…20대 친모도 기소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20대 친모도 아동학대치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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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X 빠따로 맞아야" 조폭영화 뺨친 춘천 '야산의 공포'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이런 XX는 빠따로 맞아야 해.” “(산길을 무릎 꿇고) 기어 올라가.” 조폭 영화에서처럼 한 남성을 야산으로 끌고 가 삽으로 땅을 파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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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과 바람났다" 상대 남성 땅파게 하고 신체 촬영한 20대
집단폭행. [연합뉴스] 동거 중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났다며 상대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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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끌려가는 모습 비춰야" 패트 공소장 속 '그날의 연출'
지난해 4월 26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국회 관계자들이 여야4당의 수사권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빠루'와 `망치'를 사용해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이 점거한 국회 의안과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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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바람핀 남성 찌른 경찰…대구경찰 강력범죄 잇따라
[뉴스1] 현직 경찰관이 사귀는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성과 함께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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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섬' 목사 판결 전 몰려간 신도들 "법원 하나님 법 모른다"
타작마당을 주도하는 A교회 신 목사.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종말론을 주장하며 교회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공화국으로 이주시켜 폭행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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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섬 타작마당' 그 교회, 아직도 수감된 그 목사가 강연중
3일 오후 경기도의 한 건물. 무엇을 읽는 것 같은 남성의 목소리가 밖으로 울려 퍼졌다. "…영혼을 정갈하게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남자의 말이 끝날 때마다 여러 사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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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난다"며 내연녀 감금·폭행 경찰간부…법정구속
[뉴스1] 24일 대구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소속 A(49) 경정은 지난해 8월 5일 오전 4시쯤 대구 한 모텔에서 내연녀 B씨를 감금했다.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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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감금하고 폭행한 대구경찰청 경정 법정구속
대구법원. [연합뉴스] 내연관계 여성을 감금한 뒤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유사강간 등)로 불구속기소된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경정이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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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은 엄마를 쳐야 했다···종말 피해 갔더니 '악몽의 섬'
A씨(55)에게 2014~2016년은 악몽이었다. 자신이 다니던 경기도 과천시의 교회 담임 목사 신모(60·여)씨의 말을 믿은 것이 화근이었다. 신 목사는 신도들에게 전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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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말 도래” 신도 400명 집단이주…폭행·갈취 일삼은 목사
교회 신도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목사가 30일 법원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1] 지구에 곧 ‘종말’이 닥칠 거라며 신도들을 외국으로 이주시키고,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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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차로 친 뒤 성폭행…징역 10역, 전자발찌는 NO
10대 소녀를 일부러 차로 치어 다치게 한 뒤 성폭행한 30대 남성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을 확정했다.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강간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